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29
사회

정준양 회장 사퇴설에… 포스코 "사실무근"

기사입력 2013.09.06 09:49 / 기사수정 2013.09.06 09:59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포스코가 6일 정준양 회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정회장이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길을 택하겠다며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포스코 관계자는 같은 날 "사의 표명은 사실이 아니다"며 "정 회장은 오늘도 정상적으로 출근했다"고 반박했다.  이명박 정권시절 선임된 정준양 회장은 최근 국세청이 포스코에 대해 세무조자에 착수하면서 거취가 주목을 받아왔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15년 3월까지로 1년 6개월가량이 남아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상기 소식을 공유하면서, "자두 결혼 소식만큼 깜짝 놀랬네", "채동욱 혼외아들설도 사실이 아니라는데…", "박솔미 임신소식이 흥미롭게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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