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선 대중교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박지선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나의 위기탈출기'를 주제로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지선은 "퇴근길에 타고 가던 버스가 사고 났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임산부를 비롯한 시민이 당황해서 즉석에서 팬사인회를 열어 진정 시켰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이 "연예인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냐"고 묻자 박지선은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다. 내가 버스에 타면 기사님들이 '오늘 좋은 일이 생기려나봐'하며 좋아하는 것이 보기 좋다"고 대답했다.
박지선의 대중교통 일화와 소탈한 일상은 오는 6일 오후 8시 55분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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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선 대중교통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