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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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측 "타오와 절친사이, 中 멤버끼리 원래 친하다"

기사입력 2013.09.05 17:28 / 기사수정 2013.09.05 17:28

김영진 기자


▲ 타오, 지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미쓰에이 지아 측이 엑소(EXO) 멤버 타오와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5일 오후 미쓰에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타오의 프로필 사진이 지아 고양이가 맞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아가 SNS를 통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사진을 타오에게 보냈다고 하더라. 그래서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지아의 고양이 사진을 올린 것 뿐"이라며 "타오가 지아의 고양이 팬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이 중국인이기도 하고 아이돌그룹에서 중국인 멤버들끼리 대체적으로 친한 편이다. 에프엑스 엠버도 함께 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타오가 웨이보 프로필에 해놓은 고양이 미쓰에이 지아가 키우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아가 찍은 고양이 사진, 타오가 자신의 웨이보 프로필 사진에 해놓은 고양이 사진이 함께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아의 고양이가 타오의 프로필 사진에 있는 고양이와 일치하는 것이 아니냐며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

한편 현재 타오의 프로필 사진은 MBC '아육대(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 현장에 있는 자신의 모습으로 바뀐 상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타오, 지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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