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우주 화산 '높이 305km에 이르는 거대한 폭발'

▲ 초대형 우주 화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초대형 우주 화산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까지 용암을 분출하는 초대형 화산의 활동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목성의 위성인 '이오'의 모습으로 태양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대 높이 400km까지 용암을 분출하지만 사진에 찍힌 용암은 약 305km 높이로 관측됐다. 11시 방향의 파란 색깔이 대형 화산의 활동 모습이며 9시 방향에 또 다른 화산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위성이 수년 전에 촬영했으나 최근 NASA 홈페이지에 다시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초대형 우주 화산 ⓒ 미국항공우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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