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우 아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현우가 제 아들에게는 찬밥 신세였다.
이현우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현우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두 아들과 함께 48시간을 보내야 하는 도전을 앞두고 "별일 없을 거다. 오히려 설렌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현우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한우 스테이크와 볶음 국수가 아이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결국 그는 자기가 한 음식을 쓸쓸히 혼자 먹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현우는 수많은 여성 팬들을 열광케 한 화려한 과거를 아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석 연휴 19일에서 21일까지 저녁 8시 30분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현우와 아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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