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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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시구, 여신 등장에 대구구장 '들썩'

기사입력 2013.09.05 08:52 / 기사수정 2013.09.05 08: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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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시구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이연희가 데뷔 첫 시구를 했다.

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청초한 매력의 '미녀 배우' 이연희가 시구자로 나섰다.

삼성의 핑크색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이연희가 경기장 내에 들어서자 관중석은 환호로 가득찼다. 특히 큰 키와 호리호리한 몸매에 어울리는 차분한 시구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마스코트들과 함께 걸어 나온 이연희는 침착하게 마운드 위로 올라갔고 이내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포수를 향해 공을 던지자 다시 한번 관중들의 함성 소리가 터져 나왔다.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했던 이연희는 현재 자신의 출연작 '결혼전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시구 ⓒ MBC 스포츠 플러스 방송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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