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남자배우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준기가 서울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4일 이준기의 소속사 IMX에 따르면 "이준기가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배우상을 수상하게 돼 드라마 '투윅스' 촬영 중에 잠깐 시간을 내 참석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준기는 팬들의 온라인 네티즌 인기투표 결과 높은 득표율로 한류 드라마 남자 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돼 더욱 기뻐했다.
또 온라인 네티즌 인기투표와 전문가 심사결과를 종합해 선정되는 한류 드라마 상에도 이준기가 출연했던 '아랑 사또전'이 선정돼 겹경사를 누렸다.
한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48개국 225개 작품이 경합을 벌이는 세계적인 드라마 시상식으로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포털사이트 다음과 유스트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120여 개국에 중계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남자배우상 ⓒ IMX]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