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곽지민이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에 지난해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9월호에서 공개한 곽지민 화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당시 곽지민은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섹시미를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 청순한 얼굴과는 달리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깜짝 출연한 곽지민은 태아에게 낭종이 생겨 괴로워하는 임산부 수진 역을 맡았다. 특히 곽지민은 아이를 낳자마자 입양을 보내겠다는 시어머니에 강력히 맞서는 모습으로 애틋한 모성애를 그려 호평을 받았다.
곽지민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보름처럼 너무 이쁘다!", "곽지민 깜짝 출연으로 굿닥터 더 재밌게 본 듯" "오지민처럼 베이글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곽지민 ⓒ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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