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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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정준, 오지은과 갈등 해명했지만…또 자체 최저 시청률

기사입력 2013.09.04 07:32 / 기사수정 2013.09.04 07:32

정희서 기자


▲ 화신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화신'이 2주 연속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3.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5%) 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이날 정준은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휩싸인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은 "정말 고산병에 걸려 하차한 게 맞다"며 "함께 간 멤버들과 사이는 정말 좋았다. 왕따설은 잘못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날 침낭을 뒤집어 쓰고 자는데 김병만씨가 밥을 안 먹은 저를 위해 조그만 미숫가루를 주더라"며 "극한의 상황인 정글에서 유일하게 침착한 사람도 김병만"이라며 족장 김병만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지은과 신경전을 벌인 것에 대해 "그때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간 듯하다. 워낙 경사가 가팔라서 떨어져도 못 잡아주는 상황이었다. 진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화신'에는 양동근, 오윤아, 리세, 소정이 출연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7.5%, MBC 'PD수첩'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화신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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