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26
연예

'굿닥터' 주원 상사병, 문채원에게 어떻게 마음 표현할까?

기사입력 2013.09.03 23:02 / 기사수정 2013.09.03 23: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원이 문채원을 향한 상사병 단계에 접어 들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김민수 김진우) 10회에서는 나인해(김현수 분)가 박시온(주원)이 더이상 차윤서(문채원)를 보고도 딸꾹질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이제 2단계인 상사병에 돌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인해는 상대방에게 고백하라고 재촉했다. 하지만 시온은 "나는 그런거 몰라"라고 고백하기를 회피했다.  결국. 이 말을 듣고 답답해진 인해는 정 못하겠으면 '예쁘다'와 같은 표현이라도 많이 해주라고 조언했다.

때문에 앞으로 시온이 차윤서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떠한 식으로 표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김현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