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윤유선이 정식 레지던트로 인정 받은 아들 주원과 저녁 식사를 가지게 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김민수 김진우) 10회에서는 박시온(주원)이 정식 레지던트로 인정을 받은 가운데 친모인 오경주(윤유선)와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윤서(문채원)는 시온에게 특별한 날인만큼 스페셜한 음식을 먹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메뉴는 다름 아닌 한식. 그러자 시온은 오늘도 요리를 해주는 것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차윤서는 아니라면서 대신 오늘은 함께 자리를 할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바로 시온의 친모인 오경주. 그러나 시온은 이 사실을 알리가 없었고, 오경주는 이런 시온을 보며 결국 식사 도중 밖으로 나와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날 차윤서는 시온이 7첩 반상 이상은 먹고 싶다고 말하자 "7대 맞고 시작할래?"라고 말하는 걸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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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유선, 주원, 문채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