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 런닝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유아인과 김해숙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3일 유아인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아인과 김해숙이 현재 '런닝맨'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과 김해숙은 현재 대구에서 '런닝맨'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데뷔 이후 첫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과 김해숙은 영화 '깡철이'로 호흡을 맞추며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 분)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한편 유아인과 김해숙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해숙 유아인 런닝맨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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