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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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순백의 의사 가운에 관록 연기 더했다

기사입력 2013.09.03 11:10 / 기사수정 2013.09.03 11:10

정희서 기자



▲ '메디컬 탑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명품 조연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 방송을 한 달여 앞둔 '메디컬 탑팀' 측이 김영애, 안내상, 박원상, 이대연, 알렉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의사가운을 입고 각자 캐릭터에 맞는 표정을 짓고 있다. 카리스마부터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움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조화는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극의 주요 배경인 '광혜대학교 병원'에서 긴장감 넘치는 갈등의 흐름을 쥐고 갈 부원장 김영애와 흉부외과 과장 안내상은 관록의 연기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원상은 괴짜 의사로 분해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권상우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무료 진료소 '파란 병원' 원장 이대연과 달콤한 미소가 매력적인 알렉스까지 '메디컬 탑팀'을 위해 한데 모인다.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탑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 다음달 2일 '투윅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 에이스토리]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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