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출근길 공개에 관심↑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링 키워드로 '공항패션'이 있다. 말 그대로 공향에서의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함인데, 스타들로서는 놓칠 수 없는 '패션뽐내기' 기회이기도 하다.
공항패션이 의도한 스타일이라면, 그 반대에는 최근 새로운 스타일링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출근길 패션이 있다. 이 출근길 패션은 패션 본연의 의도한 느낌보다는 '실제 비율', '실제 모습'과 관련된 내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적 특성상 '연예인 출근(?)'이라는 의미가 낯설기에 때문에 가끔 보면 신기하기도 한 스타들의 출근길 패션을 소개한다.
연예인 출근길의 정석? : 선미 출근길 공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뮤직뱅크 출근하는 선미,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을 걷고 있는 선미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선미는 숫자 1991이 적힌 파란색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선미의 멀리서도 한 눈에 띄는 핑크빛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출근길에도 친절한 : 유재석
MC 유재석은 출근길에서도 국민MC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출근길 친절해도 너무 친절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유재석 출근길 포착 사진에는 유재석이 후드 티의 빨간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만으로도 그의 반듯한 모습과 훈훈한 매너가 느껴져 많은 네티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친절한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상큼한 출근길 스타일 : 한승연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상큼한 출근길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물농장' 출근길! 봄이다! 좀 추운? 노랑노랑~ 파랑파랑~ 기분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노란색 가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눈을 감은 채 입을 살짝 내밀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봄과 어울리는 노란색 가디건이 병아리 같은 느낌을 주며 발랄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특히 양갈래로 틀어올린 헤어스타일이 깜찍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며 초절정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실제로 보면 더 우월한 미모 : 유이
유이는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출근하는 유이 포착, 갈수록 분위기 넘치는 우월 미모'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당시 유이는 굵게 웨이브진 머리에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며 밝은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다. 특히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애교 넘치는 손인사와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