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줄넘기 굴욕, 씨름에 이어 무너진 열혈병사

▲ 장혁 줄넘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장혁이 줄넘기 굴욕을 맛봤다.

장혁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이기자부대 수색대대 줄넘기 왕이 되기 위해 줄넘기에 도전했다.

이날 장혁은 50명의 지원자와 함께 줄넘기를 시작했다. 함께 대결에 참여한 류수영은 시작과 동시에 탈락했고, 샘 해밍턴은 어부지리로 꼴찌를 면했다.

멤버들의 탈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장혁은 쉬지 않고 줄넘기를 뛰어 넘었다. 모든 팀원들이 그에게 희망을 걸었다.

마치 장혁은 복싱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놀라운 실력의 줄넘기 실력을 선보였지만, 열정에도 불구하고, 2분 만에 줄넘기 줄에 걸려 굴욕을 얻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줄넘기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