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김명규-한선천, 최고점 기록 "환상적이다" 극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댄싱9' 블루아이의 김명규와 한선천이 1승을 차지했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댄싱9'에서 블루아이의 김명규와 한선천이 생방송 첫 대결인 '메모리 매치'에서 레드윙즈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메모리 매치'에 임한 블루아이의 김명규와 한선천은 영화 '블랙스완' OST에 맞춰 각각 흑조와 백조로 변신했다.

특히 김명규와 한선천은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사이인 만큼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마스터에게 "환상적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김명규와 한선천은 레드윙즈의 류진욱, 이루다, 이선태 팀을 누르고 95점이라는 최고점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명규 한선천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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