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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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멤버들 건강 상태 점검 '고혈압부터 당뇨까지'

기사입력 2013.08.31 22:43 / 기사수정 2013.08.31 22:46

대중문화부 기자


▲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권장 칼로리로 살기 미션 체험에 나선다.

31d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근 '휴가의 조건' 미션을 마친 멤버들이 균형적인 식습관과 몸에 맞는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해 '권장 칼로리로 살기' 체험에 나선다.

이번 미션은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이 끼니를 대신하기 위해 짧은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고열량 저영양식 식품을 많이 먹고 그로 인해 영양불균형과 비만율이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한 미션이다.

이에 주치의가 현재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한 결과 박성호는 의외로 내장지방이 있고, 김준호와 정태호는 비만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의 위험성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험 주제를 접하고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다는 생각에 표정이 어두워진 김준현과 멤버들의 건강 상태 점검이 보여질 예정이다. 31일 밤 11시 1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제공]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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