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양궁연습 삼매경 "저 잘했죠"

▲ 지아 양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양궁 삼매경에 빠졌다.

지아는 31일 자신의 SNS '트위터(@miaaA_jia)'에 "아이돌 육상대회를 위해. 양궁 연습하러 왔어요. 저 잘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선수 못지않은 포즈로 양궁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MBC 추석특집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를 위해 활을 당기고 있는 그의 모습에 사뭇 진지함이 느껴진다.

올해 '아육대'는 그룹 2AM, 미쓰에이,헨리(슈퍼주니어M),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틴탑, B1A4, EXO, 크레용팝, 손진영 등 160여 명의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방송인 김제동과 전현무가 MC를 맡았고 개그맨 이병진과 허일후 아나운서가 풋살 경기를 중계한다.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과 가수 데프콘은 플로어 MC로 함께 참여한다. 다음달 추석 연휴 방송 예정.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지아 양궁 ⓒ 지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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