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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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성공 '그레이트 블루홀 수상랜딩'

기사입력 2013.08.31 11:11 / 기사수정 2013.08.31 11:11



▲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병만족의 카리브해 원정기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앞서 김병만은 벨리즈 출국 전 극기 공약으로 내걸었던 '프라 다이빙 20m 기록 경신'과 '스카이다이빙 그레이트 블루홀로 수상랜딩'을 실천하기 위해 마야정글로 떠나기 전 홀로 경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김병만은 그레이트 블루홀 수상랜딩에 나섰지만 블루홀이 구름에 가려져 도전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구름이 걷히자마자 망설임 없이 9100ft 상공에서 강하한 후 수개월간 거친 강하훈련을 통해 습득한 각종 기술을 선보이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를 지켜보던 병만족 부원들은 족장 김병만의 성공적인 그레이트 블루홀 수상랜딩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김병만의 그레이트 블루홀 스카이다이빙은 '정글의 법칙'이 1년간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열정적인 도전정신으로 준비한 결과 끝내 그레이트 블루홀 스카이다이빙의 황홀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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