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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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박학기 딸과 아름다운 무대 "정연 양이 정말 예쁘다"

기사입력 2013.08.31 01:45 / 기사수정 2013.08.31 02:00

대중문화부 기자


▲ 박학기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학기가 딸과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박학기가 출연해 '비타민'을 들려줬다. 특별히 이날은 박학기의 딸 박정연 양이 피처링으로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

박정연 양은 지난 2008년 방송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박학기와 함께 무대에 오른바 있다. 올해 17살인 박정연 양은 긴 생머리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깜찍한 외모의 어린시절 그대로 잘 성장한 모습이었다.

MC 유희열은 "아빠와 딸의 아름다운 무대였다. 잘 키운 딸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연 양이 정말 예쁘다"며 박학기 딸의 미모를 칭찬했다.

박학기는 "딸을 항상 보면 즐겁고 행복하고 좋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객관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인데 제 딸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학기 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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