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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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몰래카메라에 또 한 번 속았다…'꽃할배' 써니 합류

기사입력 2013.08.30 15:06 / 기사수정 2013.08.30 15:10

한인구 기자


▲이서진 몰래카메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서진이 또 한 번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30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만여행을 앞두고 공항에 도착한 이서진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첫 만남을 갖는다.

이서진은 본격적인 유럽편 촬영을 앞두고 자신의 이상형이 써니라고 공공연히 밝혀왔다. 앞서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유럽편 1회에서 써니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의 미술여행으로 알고 유럽여행길을 나섰다.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걸려든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제작진은 이서진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서진은 예상치 못한 써니의 등장에 당황해 하면서도 보조개가 만개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써니가 합류하는 30일 방송에서는 그녀의 매력에 녹아버린 할배들의 '써니 앓이'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30일 밤 8시 5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써니, 이서진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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