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림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박나림 전 MBC 아나운서가 '세바퀴'를 통해 9년 만에 친정나들이에 나섰다.
30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는 프리선언을 한 뒤 MBC를 떠나 있었던 박나림이 출연한다.
이날 박나림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방송하는 것이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박나림은 MC 박명수의 MC 자리를 노리는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 박명수 씨도 '세바퀴' 힘들어 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박명수의 자리를 위협했다.
이날 '세바퀴'에는 전 아나운서 윤영미, 김성경, 야구여신 김민아, 광저우 여신 원자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나림 '세바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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