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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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김유리 서인국에 고백…또 자체 최고 시청률

기사입력 2013.08.30 07:41 / 기사수정 2013.08.30 07:43

정희서 기자


▲ '주군의 태양'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주군의 태양'이 또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1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6.1%)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지난 15일 방송분(16.8%)보다 1%P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이령(김유리 분)은 강우(서인국)를 쫓아 지하철까지 따라왔다가 시민들에게 둘러싸였다.

강우는 태이령의 손을 잡고 무리에서 빠져나오며 "너 미쳤냐"고 황당해했다. 이에 태이령은 "너 나랑 사귀자"라며 돌직구로 고백을 던졌다.

강우는 "싫다"고 단칼에 거절했으나 태이령은 "바로 자르냐"라며 멈춰서서 소리를 쳤다. 태이령의 목소리에 다시 인파가 몰리자 강우는 이령의 손을 잡고 지하철 역을 빠져나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칼과 꽃'은 5.4%, MBC '투윅스'는 11.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주군의 태양'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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