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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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언급, 유명 모델 야노시호에 누리꾼 관심 '폭발'

기사입력 2013.08.29 12:50 / 기사수정 2013.08.29 12:50



추성훈 아내 언급, 야노시호에 관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추성훈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내 야노 시호가 정말 지저분하다"라고 폭로했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의 직업은 모델이다. 한번 밖에 나가려고 해도 여러 옷을 입어 본다. 그런 뒤 옷을 정리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정우성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정우성과 함께 노래방에 갔었는데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라. 처음에는 이해했는데 아내가 계속 '진짜 멋있다'를 연발했다. 5분, 10분 후에도 계속 칭찬하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큰 소리를 쳤었다"며 결국 질투심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추성훈 아내 언급에 야노 시호가 누리꾼의 관심 대상이 됐다.

야노 시호는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일본 유명 모델이다. 광고뿐 아니라 TV출연, 그림책 발간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다. 추성훈과 2009년 결혼식을 올린 이후에도 2010년 일본 TBS 'A-STUDIO(에이-스튜디오)', 후지 TV '네프리그'등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아내 언급 야노 시호 화보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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