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6.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7.8%)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소율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선보였던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대해 "찍을 거면 최대한 야하고 섹시하게 찍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소율은 "이왕 찍기로 계약을 한 것이고, 배우인데 숨어서 못하겠다고 하는 것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하자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에 배명호는 "전부터 신소율을 지켜봤다. 영화 '궁녀' 때도 눈에 들어왔다"며 신소율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순정마초' 특집으로 꾸며져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신소율이 출연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은 3.8%, SBS '짝'은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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