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1호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1호가 26인치 허벅지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6기 '연상연하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인 남자 1호가 방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질의 허벅지를 자랑했다. 그는 이를 부러워하는 남자 출연자들에게 "이런 허벅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불편하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허벅지둘레가 66cm(26인치)이기 때문에"라며 측면에서 자신의 허벅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는 24인치인 여자 4호의 허리보다도 두꺼운 굵기다.
남자 1호는 튼튼한 허벅지로 해변에서 펼쳐진 씨름대회에서 우승을 해 데이트권을 따 여자 4호와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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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자 1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