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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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항문질환모델로 나서 "내 인생이 미치도록 좋다"

기사입력 2013.08.28 08:54

한인구 기자


▲ 노홍철 항문질환모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항문질환모델로 나선 광고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7일 자신의 트위터(@LUCKYHONGCHUL)에 "맛있게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오늘의 아삭아삭한 스케줄. 신선하고 재밌었다. 두발로 시작해서 네 발로 끝나다니. 항문병원 광고촬영. 나는야 항문질환 모델 1호. 내 인생이 미치도록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황토색 병원복을 입고 엎드린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노홍철 엉덩이 쪽에는 치료기기를 든 스태프가 서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치루 등 항문 질환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항문질환모델 ⓒ 노홍철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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