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자가진단, 수치 높다면 전문의와 상담 필요

▲스트레스 자가진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트레스 자가진단 방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트레스 자가진단'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스트레스 자가진단 방법은 총 5문항으로 '지난 한 달 동안의 생활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 달 동안 자신의 생활신념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다가 좌절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등의 질문이 적혀 있다.

또한, '지난 한 달 동안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 달 동안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게 느끼거나 불안해한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 달 동안 할 일이 너무 많아 정말 중요한 일들을 잊은 적이 있습니까?'라는 문항이 제시돼 있다.

이 항목에 대해 2.8 이상은 고스트레스군, 1.8~2.8은 중등도 스트레스군, 1.8 미만은 저스트레스군으로 구분된다.

만일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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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트레스 자가진단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