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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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사장이 '틴탑' 춤보고 한 말 "뼈 부서지겠다"

기사입력 2013.08.27 17:06 / 기사수정 2013.08.27 18:0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틴탑 멤버들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소속사 대표 앤디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틴탑은 27일 화요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새 미니앨범 'TEEN TOP CLASS'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엘조는 "사장님이 이번 우리 노래를 듣고 '필'이 온다고 해주셨다. 신화 노래를 들으면서 가끔  '필'을 느낀다고 말하곤 했는데, 우리에게도 느낌이 왔다는 것이다. 그 말 한 마디에 엄청난 힘을 받았다"고 말했다.

리키는 "사장님이 전 앨범때까지는 '무대에서 열심히 즐겨라'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춤 추는 걸 보더니 '뼈 부서지겠다'며 '몸 잘 챙기라'고 덕담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앨범은 틴탑 특유의 신나는 파티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장난 아냐'를 비롯해 6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틴탑은 '장난아냐'를 통해 현란한 '프리스텝' 퍼포먼스를 비롯해 손을 X(엑스)자로 해서 '오글거리는' 손 모양을 표시한 '오글오글' 댄스 등 다양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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