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털이범 검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새마을금고를 턴 용의자가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17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새마을금고 지점 2곳에서 현금 7700만원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 강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17일 오전 10시부터 40분 간격으로 서울 수유동에 있는 새마을금고 2곳에서 현금 77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용의 선상에 올랐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26일 11시 50분께 서울 천호동에서 붙잡혔으며 피해를 입은 새마을금고를 담당했던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강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와 공범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새마을금고 털이범 검거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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