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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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힐링캠프' 출연 소감 "갈수록 따뜻해지는 경규 형"

기사입력 2013.08.27 13:24 / 기사수정 2013.08.27 14:55

정희서 기자


▲ 서경석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서경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트위터(@arrowseo)'에 "그도 세월을 이길 순 없다. 갈수록 따뜻해진다. 경규 형. 세월도 여성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여친이 필요하다. 제동이. 10년 만에 만났다. 그러나 세월을 느낄 수 없었다. 유리. 힐링캠프 녹화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경석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MC 모두 언급하며 남다른 친분과 애정을 드러냈다.

서경석은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14세 연하의 어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 수능 고득점 비법 등을 공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서경석 ⓒ 서경석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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