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25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모로코 생방송 뉴스 도중 해프닝

기사입력 2013.08.27 12:41 / 기사수정 2013.08.27 16:43

대중문화부 기자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뉴스 생방송 중 스튜디오에 여성 앵커의 딸이 난입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전화 왔어 방송사고'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성 앵커의 딸이 생방송 뉴스가 진행되는 스튜디오로 들어와 전화기를 건네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방송국을 방문한 소녀는 생방송 뉴스 도중 대기실 테이블에 놓여있던 엄마의 휴대전화 벨이 울리자 스튜디오로 들어가 전화기를 건넸다는 것. 결국 뉴스 화면에 소녀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 앵커는 딸이 다가오자 당황해 곁눈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침착한 모습으로 태연하게 생방송을 진행했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 속 주인공은 모로코 메디1 방송의 앵커인 알와쉬와 그의 딸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마 전화 왔어 방송사고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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