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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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고민 "방심하고 먹으면 살찌는 체질이다"

기사입력 2013.08.27 08:19 / 기사수정 2013.08.27 08:19

정희서 기자


▲ 이기광 고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살이 너무 쪄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비스트 멤버들에게 "요새 고민이 있냐"고 묻자 이기광은 "살이 쪄서 고민이다"라고 고백했다.

이기광은 "방심하고 먹으면 살이 뒤룩뒤룩 찌는 스타일이다. 엄청나게 먹는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윤두준은 "짜장 라면을 4개씩 먹는다. 맞다고 해라"라고 부추겼다. 이기광은 "그 정도는 아니다. 한번 먹을 때 짜장 라면 2개에 햄버거까지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관객들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자 MC들은 관객석을 향해 "다들 짜장 라면 2개씩은 드시나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기광은 "그럼 4개 먹는 걸로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기광 고민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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