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예매 ⓒ 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27일 오전 6시부터 4일간 경부선, 29일 호남선 추석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온라인 예약은 코레일 멤버십회원에 한해 가능하며, 창구에서는 28일 경부선, 30일 호남선으로 진행된다.
해당 승차권의 예약매수는 1인당 12매(2회, 회당 6매)까지 가능하며, 30일 오후 2시부터 내달 5일 자정 안에 결제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된다.
코레일 측은 "접속대기 시 대기순서에 따라 자동접속되며 예약요청이 많은 열차는 짧은 시간 내 매진될 수 있다"며 "예약을 시작하는 6시경에는 많은 고객이 집중돼 접속이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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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