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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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료, 엑소앓이… 부끄러워 '안절부절'

기사입력 2013.08.26 20:11 / 기사수정 2013.08.26 20:11

대중문화부 기자


▲ 미료 엑소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미료가 그룹 엑소의 팬임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브아걸 멤버와 엑소의 디오, 레이, 백현, 세훈, 수호, 시우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브아걸 나르샤는 "엑소가 마음에 든다"며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새 콘셉트가 멋있다"고 말했다.

이에 가인은 미료가 엑소의 팬임을 밝히며 "정말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탁재훈은 당황해 하는 미료의 모습에 "엑소 때문이냐"고 물었고 미료는 "그런 것 같다"며 부끄러워 했다.

이어 제아는 "미료는 방송에 나가면 우리를 홍보해야 하는데 계속 엑소를 홍보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료 엑소 ⓒ Mnet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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