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화장품 모델 발탁 '사랑에 빠진 소녀'

▲ 손나은 화장품모델 발탁 ·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손나은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손나은이 페리페라의 전속 모델로 낙점돼 첫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손나은은 생기발랄한 태도로 스태프들의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촬영 콘셉트에 맞춰 사랑에 빠진 소녀의 면모를 마음껏 드러내 인상을 남겼다.

페리페라 측은 "스무살의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손나은의 이미지가 페리페라가 추구하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긴장 속에 진행된 첫 촬영이었지만 손나은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 덕분에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손나은의 모습이 담긴 페리페라 2013년 F/W 신제품 '러브 페어리 틴트 글로우 스틱'의 광고 비주얼은 9월 매거진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손나은 ⓒ 에이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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