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김동현, '라디오스타' 출연…파이터다운 입담 대공개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추성훈, 김동현, 신소율, 배명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순정마초' 편으로 '흑악마' 추성훈, 아시아인 최초 UFC 8승의 주인공 김동현, Legend FC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 UFC 마니아 배우 신소율이 출연한다.

'순정마초' 편에서는 파이터들의 생리현상과 관련된 경기 에피소드와 '억!'소리 나는 그들의 몸값까지 세세하게 밝힌다. '순정마초' 편답게 그들의 사랑 이야기까지 대방출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이터들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한다.

후배 파이터 김동현, 배명호는 최고참 선배 추성훈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격투실력만큼 강한 입담과 재치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두 사람은 유일한 홍일점 게스트이자 UFC 마니아 이종 여신 배우 신소율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순정마초' 편은 2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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