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타 반려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강타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강타는 최근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과 함께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화보를 촬영했다.
강타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주 집을 비우는 직업 탓에 반려견 네 마리를 한꺼번에 키우게 됐어요. 강아지들에게는 내가 절대적인 존재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채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라고 털어 놓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 프로그램 출연 이후 '삼성동 꽃거지'라는 별명까지 얻은 강타는 "솔직히 속으로 '제작진이 어느 정도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편집하거나 포장하겠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의 모든 일상이 가감 없이 그대로 방송되더라고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타의 반려견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타 반려견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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