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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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남상미, 이태란-윤소정 등쌀에 '절로 한숨'

기사입력 2013.08.25 22:54 / 기사수정 2013.08.25 22:54

대중문화부 기자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남상미가 집안의 심부름꾼으로 전락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송지혜(남상미 분)이 회사를 그만 두고 집에 있게 됐다.

이날 지혜는 회사를 그만 뒀지만 시어머니의 지시로 그룹 며느리들이 다니는 요리 클래스에 다니며 억지로 그룹 며느리들과 친구가 되는 불편한 상황에 놓였다.

뿐만 아니라 혜정(이태란)은 지혜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들어 가기 전에 백화점에 들러 유리 샌들 좀 사다 달라. 국내에 한 곳 밖에 매장이다. 집에 들어가서 유리, 유진이 글 짓기도 좀 봐줬으면 한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지혜의 시어머니(윤소정)는 "오면서 커피 매장에서 커피 좀 블랜딩 해 와라. 가서 표정 관리 좀 해라. 넌 맨날 뭐 씹다 뱉은 애 같다. 빨리 와라"는 잔소리를 해 대 지혜를 지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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