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금 나와라 뚝딱'이 20%대 시청률에서 내려왔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19.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0.0%)보다 0.8%p 하락한 수치이며 25.6%를 기록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밀려 주말드라마 시청률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연정훈 분)는 자신의 생모를 찾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현수는 덕희(이혜숙)를 찾아가 생모를 쫓아내는데 함께했던 종팔(김병옥)과 만났다는 사실을 밝혔다. 덕희는 "그런 사람 모른다"며 발뺌했지만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종팔은 덕희를 비밀을 지키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했다. 하지만 덕희는 이를 무시했고 종팔은 현수에게 문자를 보내 생모가 있는 곳을 알렸다.
문자를 받은 현수는 주소를 찾아갔고 생모(이경진)의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는 7.3%, SBS '원더풀 마마'는 7.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금나와라 뚝딱 이경진, 연정훈 ⓒ MBC '금 나와라 뚝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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