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댄싱9'의 팀미션에서 레드윙즈가 블루아이에 패했다.
24일 방송된 엠넷 '댄싱9' LA 평가전에 나선 도전자들이 현대무용, 비보잉, 스트리트 댄스, 댄스스포츠 장르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레벨7 '팀배틀'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윙즈는 브루노 마스의 'Just The Way You Are'에 맞춰 사랑을 표현한 레벨7 팀배틀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춤을 적절히 섞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윙즈의 무대가 끝나고 마스터 우현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특별심사위원들은 "최고였다. 신나는 무대였다. 10점 만점이다"라며 극찬을 했다.
하지만 결과는 블루아이의 승리였다. 팀배틀에서 진 팀은 한 명의 팀원을 탈락시켜야 했다. 결국 레드윙즈에서는 정시연이 탈락자로 결정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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