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지성 출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 지성 커플이 스페인으로 동반 출국했다.
이보영과 지성 커플은 지난 23일 인천공항에 등장해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동반 출국했다.
이날 이보영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공항에 등장해 새 신부다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반면 지성은 티셔츠와 청바지에 야구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까르띠에 제품인 빨간색 여권 케이스와 시계를 포인트 삼아 시종일관 손을 꼭 잡고 다니며 훈훈한 애정을 연신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보영 지성 커플은 오는 9월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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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보영 지성 출국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