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데프콘이 실명 '대준'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프콘은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노토리어스 걸(notorious girl)'을 열창했다.
이날 데프콘은 중후한 신사의 느낌을 자아내는 슈트를 입고 지팡이와 모자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복고 콘셉트를 완성시켰다. 특히 피처링에 참여한 보니와 함께 밴드의 연주에 맞춰 노래부르는 모습이 재즈바를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노토리어스 걸(notorious girl)'은 70~80년대 소울 음악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치명적인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여성을 그리워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승리, 선미, 비스트, 엑소, 비에이피, 뉴이스트, 임정희, 제국의 아이들, 테이스티, 엠아이비, 빅스, 빅스타, 히스토리, 크레용팝, 투포케이, 케이헌터, 앤씨아, 써니데이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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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프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