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꽃바구니 공개 '나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제작진'

▲ 데프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데프콘이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선물한 꽃바구니를 공개했다.

데프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defconn1)에 "여긴 음중(음악중심) 대기실. 뜻밖의 선물. 나밖에 모르는 바보. 앨범 잘 안될거 라고 해투(해피투게더)에서 예고까지 했건만. 좋은 사람들을 하나둘 만나서 나 혼자 살아도 외롭지가 않아. 살아있네 살아있어"라고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데프콘에게 보낸 꽃바구니가 있다. 특히 '흥해라. 노토리어스 대준'이라고 적힌 카드 문구가 눈길을 끈다.

데프콘은 2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새 싱글앨범 'L'Homme Libre Vol.1'의 타이틀곡 '노토리어스 걸 (N.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 엑스포츠뉴스 DB, 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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