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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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MT, 김해소녀 깜짝 선물 위해 엑소 '으르렁' 변신

기사입력 2013.08.24 12:02 / 기사수정 2013.08.24 12:02



▲ 무한도전 MT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이돌그룹 엑소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시청자들의 아이템 선정과 감독 지휘로 만들어지는 '무도를 부탁해'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안양예고에 재학 중인 여고생 감독 이효정, 박나현, 최은솔 학생과 함께 '무한도전 MT'를 떠났다.

안양예고 학생들이 공부 때문에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을 수 없는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자는 의도로 제안한 것이다.

이번 녹화에는 '간다 간다 뿅 간다' 편에서 순수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해 소녀들이 참여해 여고생 감독들의 진행에 따라 멤버들과 함께 각종 게임과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멤버들은 김해 소녀들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여고생 감독들의 제안으로 깜짝 선물 대신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으르렁' 안무를 즉흥으로 연습해 공연을 꾸몄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24일 오후 6시 25분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MT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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