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주군의 태양'이 수목 드라마 절대 강자 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6화는 전국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6.2%보다 0.4%포인트 가량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우(서인국 분)의 데이트 신청에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태공실(공효진 분)의 모습과, 무장한 탈영병을 설득해 사건을 정리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전국 시청률 10.1%, KBS2 '칼과 꽃'은 4.5%를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주군의 태양 ⓒ SBS 방송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