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출연진이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폐지 이유를 게스트 부족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이 '무릎팍 도사' 폐지로 본 1인 토크쇼의 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무릎팍 도사'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던 중 "게스트가 지금까지 300명이 나왔다는 건데, 70분 동안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시청자가 남아있을까"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구라는 "통일이라도 됐으면 김정은이 나왔을 텐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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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