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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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광희 "박형식, 정말 착하다" 칭찬

기사입력 2013.08.22 23:37 / 기사수정 2013.08.22 23: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박형식이 잘 되길 빌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형식, 황광희, 조정치, 데프콘이 출연해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광희는 '진짜 사나이'로 인기몰이 중인 박형식을 여동생의 남편감으로 꼽았던 것에 대해 "형식이의 착한 성품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멤버가 9명인데 차를 타다 보면 불편한 자리가 있다. 형식이가 그 불편한 자리에 매일 앉는다. 그러고 부산까지 가더라. 단 한 번도 힘들다고 얘기 안 했다"며 박형식의 성품이 드러나는 일화를 공개했다.

광희는 "형식이는 멤버들하고 싸운 적도 없다. 그래서 형식이가 잘 됐을 때 질투가 없었다. 정말 형식이는 잘 되길 빌었다"며 박형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광희, 박형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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