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곧 다가올 후유증과 엄마의 밝은 미소가 순간 원망스러울 뿐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와 네 자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학을 맞이한 아이들은 어깨가 축 처졌고, 입이 삐죽 나온 상태로 등교에 대한 거부감을 귀엽게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로부터 해방감을 누릴 엄마는 기쁜 마음에 두 팔을 벌리고 펄쩍 뛰고 있다. 상반된 엄마와 아이들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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