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올랐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7.5%)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슬기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MC 김구라는 규현에게 "걸그룹 멤버들 중 예쁜 사람을 꼽아보라"고 했다. 이에 규현은 "소녀시대의 윤아와 미쓰에이의 수지"라고 밝혔지만 김구라는 "혹시 연습생을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규현은 "슬기도 괜찮지만"이라며 "슬기야. 연습 잘하고 있니. 잘 되길 응원할게"라고 관심을 밝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기묘한 동거'는 3.3%, SBS '짝'은 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규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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